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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설거지 비누로, 행주 세탁은 발비누로 하고 있어요. 이름이 '발'비누
설거지는 설거지 비누로, 행주 세탁은 발비누로 하고 있어요. 이름이 '발'비누일뿐이지 행주 세탁용으로 너무 좋아요. 기름기 있는 국물과 김치통이에요. 따뜻한 물 부어주고 키친타올로 한번 닦아냅니다. 그후 설거지비누로 한번 or 두번 닦아주면 아주 오래된 김치통(이건 따뜻한 물에 설거지비누 풀어 담가놓으니 안나요) 제외하고는 냄새도 안나요. 도마 칼집부분은 살짝 남아있긴하네요. 특히 제사때 제기는 퐁퐁사용하기가 찜찜했는데, 작년부터 너무너무 개운하고 깔끔하게 씻어지니 명절후유증도 같이 날라가는 느낌이에요 ㅎㅎ오빠네도 샘플 줬더니, 한참 묵히더니 하나 사용해보고는 오빠가 더 사달라고 해서, 왕창 사서 보냈네요.고무장갑을 못끼는 저에겐 퐁퐁의 찜찜함과 설거지 후 손의 건조함이 한방에 해결되서 정말이지.. 울 비누 슨상님께 큰절을 (__)*따뜻한 물에 한번 적신 수세미에 비누칠 하면 아주 금상첨화!!! 찬물보다 거품 짱짱하고 오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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