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비누, 보약비누

"대추비누" 곰곰히 생각해봐두...이거면 되지않나...싶어요^^   기존의 비누원 제품들을 보자면, 율피그레이프하면 모공에 좋고 유노하나하면 아토피 쌀겨하면 보습 어성초하면 트러블..... 이런 느낌있잖아요   딱 들었을때 어디에 좋은지...알것같으니까요...   양반대추 한개가 아침해장...이라는 속담이 있고 대추보고 않 먹으면 늙는다...는 옛말도 있듯이 대추는 영양과 노화방지면에서 아주 좋은 식품이죠^^ 두말하면 잔소리죠... 전 너무 좋아한답니다~~~ㅋㅋㅋ 함께 들어간 영지, 인삼, 쑥, 오일들 모두 좋지만 전 대추가 젤 맘에 드네요...^^ 글구, 이번 개발품의 컨셉이 노화, 영양, 탄력...이니깐 딱 떨어지는 이름이 아닌가 혼자 생각해봅니다.   이번에 다른 비누 구매하면서 샘플로 요 비누 주신거 사용해봤는데... 거품과 보습은 당연히 좋구요 특히, 향이 좋던데요...은은한데 무슨 향인지는 모르겠어요 사용해봤던 다른 비누에서는 못 느꼈던 향이네요 비누원 비누에서 저는 향을 거의 못 느꼈거나 그닥 향기롭다는 생각은 못해 봤거든요... 이 비누로 세수하면서...대추의 단맛에서 나는향인가하는 바보스런 생각도 했네요^^ 진정한 기능적인 면은 한참 더 사용해봐야 겠죵~~   이상 비누이름 공모에 날로 먹으려고 한건 아님을 밝히고자 몇자 적어요 상품이 엄청 탐이 나서 멋진 이름!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않떠오르네요...호호호    

드디어 대추영지 비누가 모습을 드러냈네요 근데 가격이.... 비누원에서 판매하는 아이들중 제일 높은 가격인듯.... 샘플써봣을때 거품이 크게 일지 않아서 손에 물이 많으면 거품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한참을 비벼서 쓰게되더라구요 상큼한 향은 맘에들고.... 한약냄세 아니라서 더 좋은듯... 씻고나면 얼굴이 뭔가 조금은 다른느낌은 드는데.....뭐랄까... 좀더 피부가 좋은거 먹어서 살짝 탱탱한듯 하다고나 할까..... 계속써보고 싶은 비누에요 제가 만약 누군가에게 선물을 한다면..... 때비누, 바나나피아, 대추영지비누.... 이렇게 해주고싶어요   저도 한방, 혹은 보약비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벌써 누군가 댓글로 남겨놨네욤... 그럼 저는 영양비누라고 할께요 피부에 주는 영양가득한 비누라는 뜻에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