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오(백하수오)샴푸바
무계면활성제샴푸

 덜빠진다는 느낌은 아직 잘안드네염   머리 감고나서 꼭 린스해야될 정도로 뻐덕한데...   사람마다 다다르게 작용하는건지   만드실때마다 배합이달라지는건지????   어떤분은 오일리하다고하시고 린스안할정도로 부드러운분도계시고        

 노비듬 샴푸바만 사용하다가..  샘플로 받아서 사용해 봤는데..   이것도 나름대로 부드럽고.. 아주 잠시 사용해봐서 .. 머리가 잘 안빠지는건 잘 못느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노비듬 샴푸바가 더 부드럽고.. 머릿결도 많이 튼튼해 지고..   비듬도 없어지고.. 더 좋은것 같아여..   하수오는 아버님 어머님들 선물로 좋을 것 같아요 ^^

 전에 노비듬샴푸바도 좋았는데요   하수오도 참 좋아요.   중간에 다른 샴푸바가 생겨서 썼었는데요..   그냥 비누일뿐 별다른 특징이 없었는데   하수오...감고나서 린스나 식초로 안헹궈도 너무 부드러워요.   비누만으로 이런 부드러움이 나온다는게 참 신기해요.   모발이 푸석푸석한 분이 사용하시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제모발에는 아주 오일리하진 않구 적당했어요.   어깨보다 좀더 긴 굵은 모발이구요.   노비듬은 개운한 느낌..하수오는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두가지다 좋습니다.   둘째녀석 낳고 머리가 너무 많이빠져서 샴푸바를 쓰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덜빠지네요.^^

 음.. 일단은 머리감으면서 머리도 거의 빠지지 않고, 감은 후 머리결도 부드럽습니다.(식초린스는 했구요)   그런데, 제 머리가 원래 건성인데, 감고 난 후의 상태가 지성두피인 사람이 2일 정도 머리 안감은듯한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그럴려니 했는데 두번째 감았는데도 말려보니 떡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샴푸바는 하루에 한번씩 샴푸를 해야 하는 짧은 머리의 남성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오늘 이걸로 샤워까지 했는데요. 피부가 아주 촉촉합니다.   아무래도 전 샤워바로 써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