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무래도 바본가본가봐요^^ 왜 이걸 진작에 몰랐을까요? 나온 지도 몇 년이나 됏는데...안 산 게 후회됩니다..

아~넘 좋아요.. 겨울이면 온몸이 건조해서 특히 팔다리 위주로 막 긁고..정전기 통하고 ㅠㅠ~~그랬는데 ㅎㅎㅎ 처음엔 얼마만큼 발라야 되는지 몰라서 6번 이상 펌핑해서 발랐다가 겁나 미끄러워서 양조절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아침 샤워후 그저께 십겁해서 조금씩 조금씩 온몸에 나누어 발랐답니다.. 세상에 뭐 이렇게 촉촉하답니까? 막 실크처럼 아기피부처럼 보드랍고 매끄러운 피부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화장품가게에서 파는 바디오일처럼 피부에 막을 씌운 듯 답답하고 미끄럽고..괴상하고 희한한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몸에 스며들어 촉촉함을 주는 제품인 것 같아요..

ㅠㅠ 진짜~~이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도 제가 손해보지 않을 것 같아요.. 절대절대 단종하지 말고 계~~속 만들어주세요...허허~~~그런데.. 손바닥에 조오금, 아주 조오오~금 남은걸 젖은 머리칼에 발랐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머리 감고싶어 죽을뻔했어요... 손에 남은게 아까워서 많지도 않아서 머리끝에만 바른건데^^* 여러부운~~절대 헤어엔 사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