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6년 전에 똑같은 제품을 누군가에게서 선물로 받은 기억이 있어요..그분이 비누원에서 구매한 건 아니엇지만
마사지크림 닦아낼때 정말 부드럽게 잘 썼던 기억이 났는데 몇 달 쓰다보니 해어지더라구요..물 묻히면 말랑말랑하고 다 마르면 식빵 마른것처럼 되는 제품으로만 기억을 하고 있어서
제품이름도 몰랐기에 검색해볼 생각도못했는데 천연오일 사니 하나 서비스로 들어 있더라구요..유후~~ 마사지 한 후 해면으로 닦아내니 정말 귀신같이 닦아졌어요.. ㅠㅠ 그런데~~ 저히
집 1주일에 몇번씩 오셔서 청소도 해주시고 음식도 해주시는 분이... 쓰레기인줄 알고 버리셨는지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ㅠㅠ~~한번 썼는데 아깝지만 어쩌겠나요 ㅎㅎㅎㅎ
이번에 다시 구매했어요.. 그분에게 오면 꼭 버리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