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주신 후기는 비누쟁이가 귀담아 듣고, 제품개발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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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4월 22일 ~ 19년 12월 31일까지----------------------
● 피부타입 : 바디는 극건성 아토피
● 연령: 40대 중반
● 느낌: 몸에 로션바르기가 귀찮아서 평생 거의 바른적 없는데 나이가 드니 몸에 노화가 오면서 너무 간지럽더라고요근데 이걸로 바꾸고 나서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그러다보니 다시 로션을 안바르기 시작했는데..발라야겠죠?^^지금 몸에 두드러기 증상이 생겨서 간지럽긴 하지만 여름겨울 아토피처럼 미친간지럼증이 올라왔는데 비누바꾸고는 피부가 너무 편안합니다...두드러기는 잡아주진 않는거죠? 너무 많이 바라네요 ㅎㅎㅎ아쉬운점이 있다면 너무 쉬이 물러서 한달도 안되어서 사용한다는 점인데..천연이라..좀 덜 물러질수는 없는거죠?아무튼 비누로 가려움증이 나았다니..강추합니다~~
캐모마일허브꽃을 그대로 넣지않고, 일부러 올리브오일에 담궈서 우리는 이유는 캐모마일허브꽃의 성분을 그대로 우리기 위해서 랍니다^^
올리브오일은 피부를 코팅해주는 특징이 있어요. 그리고 시어버터 듬뿍 들어가서 촉촉하답니다.
겨울철에 가장 사랑받는 비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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