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5개월 딸둘 엄마에요^^
사실 요 비누는 제가 쓰는 비누이기도 해요. 보습이 아주 특별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아무것도 안발라도.. 괜찮을만큼 저에게 참 잘 맞는다고 느끼는 비누입니다..^^
큰애는 목욕할때 욕조에서 물놀이 하는걸 너무 좋아하는데요,
비누거품내서 놀이하는걸 참 행복해하거든요.
그런데 아직 어린 아이라..
눈에 들어가면 아무래도 비누거품이 좀 따끔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엉엉 울고나서는 그뒤로는 안주고 제가 씻겨줄때만 쓰고..
주로 제가 세안용으로 사용을 한답니다.
품절처리가 안된상태에서 주문이 되어서..
비누원에서 직원분(?)영희님(?)이 전화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유통기한은 얼마 안남았지만.. 서비스로 받은 비누덕분에
제 몸이 호강하고 있답니다.. 아이좋아~*^^*
목소리가 너무 예쁜분이 전화주셔서..
전 흔히 오는 콜센타-보험 및 카드영업전화인줄 알고..
울 애기 깰까봐 예민해진 상태에서 삐-딱--하게 전화를 받았는데, 넘 미안했어요~~;
앞으로도 좋은비누 많이 만들어주세요! 계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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