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흰 피부 입니다.건성 이고요.

업무상 타기도 했지만 오래 아프고 나서 그 칙칙함 이란 정말...

의기소침 해서 얼굴이 상하기도 하지만 망가진 얼굴을 보면서 맘은 또 얼마나 쓰린지요.

칙칙함을 개선 해 보겠다고 누에고치 비누를 사용 했습니다.

화장수를 욕실에 두고 세안 후 바로 얼굴에 발라 주는게 습관입니다.

처음 이 비누 쓰던 날 깜짝 놀랐습니다.

차지다 고 하기도 그렇고 끈적 인다는 것도 아니지만

손으로 느껴지는 촉촉함이 눈에 보이는 미백 보다 훨씬 더했습니다.

3주 정도 사용 했습니다.비타민도 좀 먹었구요.쉬기도 좀 쉬었습니다.

얼굴 너무 좋아 졌습니다.매일 보는 엄마 께서 요즘 얼굴 좋다고 먼저 말씀 하십니다.

의리 있는 남친은  언제는 피부가 안좋았냐고 말해 주지만..

요즘  거울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같이 기뻐 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