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원이 새로운 둥지로 이전을 합니다.
자취방에서 창업하여 허름한 공방에서 비누원에 화장품 제조시설까지 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이번 도전은 참으로 더 많은 용기가 필요했어요
단촐한 1인 회사가 아니라
같이 일해주는 식구도 많은지라
이 식구들의 출퇴근시간도 고려하며
작년부터 공장으로 사용할수 있는 많은 입지들을 찾아 고민에 고민을 하며
새로운 둥지로 이사를 간답니다.
비누들이 화장품으로 포함되면서
비누와 화장품을 같이 생산하기위해서는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시설을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무려 제조실만 14개예요^^
어마어마 하지요?
이사가서 정리하고 온라인 집들이를 해볼께요^^
응원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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