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는 적립금 받으려고 쓰는 후기가 아니예요.

저는 이 오일을 작년겨울에 샀었는데요.. 여름동안 안쓰고 잊고있다가 

최근에 얼굴이 너무너무 건조해서... 뭐라도 더 얼굴에 발라보자 하면서 별 기대없이 발랐어요.

그런데 오일 몇 방울 얼굴에 발라놨을 뿐인데 신기하게 시간이 지나도 얼굴이 계속 안땡기더라구요.

환절기에도 이렇게 얼굴이 편안할 수 있다니... 너무 좋았어요 ㅠㅠ

그전엔 진짜 온갖 로션이랑 수분크림,  영양크림, 미스트를 다 발라봐도

바를 때 그때 뿐, 잠시뒤면 얼굴 겉은 아직 화장품의 기름기가 있는데도 속은 이상하게 자꾸 땡기더라구요...

거기다 바깥바람을 맞으면 그나마 있던 얼굴 겉의 기름마저 사라져버리고... 너무 고민됐었는데

이 조그만 오일이 제 걱정을 덜어줬네요!

이번에 오일을 구입한건 아니지만 이 오일을 칭찬하고 싶어서...후기를 쓰게 되었어요 ㅎㅎ

앞으로도 가을 겨울에는 이 오일이 필수품이 될것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