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산!

가끔 저녁 6시에 하는 정보프로그램에 보면 살림잘하는 아주머니들이 나와서 청소나 수납을 도와주는 프로를 본적이 있습니다.

청소의 완성은 구연산이라면서 구연산으로 열심히 청소하던 모습을 화면으로 봤었는데

제가 이렇게 구매해서 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구연산과 소다는 환상의 커플!!

일단 웹써핑을 통해 안 모든 지식을 동원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구연산수를 만들어서 스프레이 한통으로 온 집안 스텐은 다 뿌리고 다녔습니다.

그 정도를 잘 몰라서 너무 많이 뿌렸더니 기침이..아하하하~

그리고 나서 5분정도 있다가 씽크대 수전이면 욕실 수전이며 물로 씻어내면서 닦았더니~

모든 수전위에 파리가 앉았다 미끄러질 지경입니다!

아하하~

앞으로 섬유린스, 린스 등등 다양하게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구연산만 있다면 난 살림의 여왕이 되리라~~

신혼살림 빛나게 청소해서 시작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