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라 친척분들만 모시고 식사하려고 30개정도 주문했어요.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택배로 받아보는
순간 너무 기분이 좋아 신랑이 퇴근하러 오는 저녁까지도 입가에는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네요.^^
포정이 너무 예뻐요.
저는 빨간색 포장지가 종이상자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튼튼하고 색깔도 예쁘고 정말 답례품이 모자라서 친정식구들이
피해아닌 피해를 보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여자들은 친정식구가 만만하잖아요.^^ㅋㅋㅋ
제가 친척분들께 또 열심히 답례품에 대해 설명과 자랑을 해서
그런지 두개씩 가져가셔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차마 안된다고는
할수도 없고 발만 동동거렸네요.
그래도 다행이 즐겁게 돌찬치를 끝낼수 있고 답례품도 모두들
만족하셔서 기분좋게 마무리 잘하고 감사한맘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답니다. 나중에 친구도 돌잔치 해야하는데 제가
또 열심히 홍보를 해야겠네요.^^ㅋㅋ
이벤트 선물도 포장또한 고급스럽고 기분좋게 드릴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비누...
건강해지는 비누....
행복한 비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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