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공관리팩을 해주고 난뒤....부푼가슴을 안고 주문해온..로즈마리 워터를 뿌려보았어요...
향이..일반화장품에선 맡아볼수 없는향이라...처음엔 약간의 거부감이 들었지만 오히려..천연의 향이다 라고
생각하니..이향도 금새 사랑스러워졌답니다...
천연워터를 머금은 거울에 비추어진 제얼굴을 보는데 왜이렇게 뿌듯하고...촉촉하고..탱글탱글 이뻐보이는지..
천연워터와 제얼굴이 사랑에 빠질것만 같은...ㅎㅎ 애 둘 키우다보니...피부관리못하고 망가져가는 내모습에
이건 아니다...다시 나를 가꾸자..내 피부를 사랑해주자...다짐하면서...비누원에서 하나하나 주문하고...관리하면서
건강한 피부를 되찾아야겠어요...천연워터 사용감 전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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