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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표 일기장

작은 이익에 타협하지 말고 바보처럼 고지식하고 우직하게 살아가자.

비누원 (ip:)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입니다.

비누원 가족분들과 나누고싶어서 적어요

지금당장 내게 이익이 되지않을지라도 절대로 타협하지말아야 되는것이 있는거 같아요

어떤사람은 그것이 어리석다 이야기하겠지만

긴 인생에서 결국은 타협하지 않은 자신만의 우직만함만이 남는거 같아요.

 

지금 힘드시더라도 발아래 보지마시고 넓은 하늘을 바라보았으면 하는 하루입니다.

2005년 7월 18일 월요일

매일을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stay hungry, stay foolish의 자세로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7.18)

When I was 17, I read a quote that went something like: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 was your last, someday you''ll most certainly be right."
It made an impression on me, and since then, for the past 33 years,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On the back cover of their final issue was a photograph of an early morning country road, the kind you might find yourself hitchhiking on if you were so adventurous.
Beneath it were the words: "Stay Hungry. Stay Foolish."
It was their farewell message as they signed off. Stay Hungry. Stay Foolish.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Stay Hungry. Stay Foolish.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대학 학위수여식 연설문' 중에서 (2005.6.12)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오늘이 내 생애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내가 오늘 하려 하는 것을 하길 진정으로 원하는가?”
그리고 "아니다"라는 대답이 여러번 나오면, 무언가를 바꿔야한다고 깨닫곤 했습니다.
그는 17세였을 때 “매일 매일을 당신의 마지막 날처럼 사세요"라는 글을 본 이후 매일 그렇게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실을 인식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갑니다.
내가 '곧'(soon) 죽을 것이라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1개월 후, 10년 후, 50년 후도 결국은 '곧'입니다), 세상은, 삶은 많이 다르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창피함, 헛된 욕심... 대부분의 고민들은 그 죽음 앞에서는 사라져버릴 것이고, 나의 '내면'의 목소리에 따라 결정하고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대사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에서 키팅 선생님(로빈 윌리암스)이 학생들에게 벽에 걸려 있는 선배들의 옛 사진을 보여주며 말합니다. 모두들 젊고 당당한 모습들이지만, 지금 이들은 모두 죽어 흙이 되었다고.

스티브 잡스도 사회에 갓 진출하는 스탠포드 대학 졸업생들에게 죽음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것(죽음)은 새로운 것들을 위해 길을 만들기 위해 오래된 것들을 치우는 것입니다. 지금 새로운 것은 여러분입니다. 하지만 멀지 않은 어느날 여러분은 점차 오래된 것이 되어 치워지게 될 것입니다. 너무 극적인 표현이라 미안하지만 사실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오늘이 내 생애의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며 나의 내면이 원하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가 젊은 시절 접했던 문구를 소개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항상 배고프고 허기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자. "이 정도면 됐다"고 안일하게 만족하며 지내지 말자.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작은 이익에 타협하지 말고 바보처럼 고지식하고 우직하게 살아가자.

매일 매일을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그리고 'Stay Hungry. Stay Foolish'라는 자세를 견지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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