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었더니 세상이 두려워집니다

아세요? 이런기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을 못하는거 같아서 두렵고

혹 아플까 건강염려증도 생기고

젊은세대의 마음과 다름이 어색하고 낯설어서 적응도 안되고

그리 두려움이 커졌던 요즘입니다.

오늘아침!! 비누원을 시작할때의 담았던 마음이 생각났습니다.

노점의 떡볶이 장사를 해도 나는 행복할 자신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매운맛이 강한 떡볶이를 만들어서도 팔아보고

내일은 긴 떡볶이도 만들어서 팔아보고

또 내일은 밀떡으로 떡볶이도 만들어보고

그리 매일매일 다른맛을 만들어서 팔면서

손님과 소통하는 즐거움으로 삶을 즐길 수 있을것이다.

그래서 비누원을 운영하는 "행복한 비누쟁이"로 살아가기로 결정하였던 

처음 마음!! 

맞아요. 

비누쟁이는 비누원이라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단골분들이 찾아서 오는 그 작은가게!!

내일은 더 재밌는 이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재미로 행복이 샘솟을겁니다.

너무 두려워말고 우리 모두 화이팅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