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누원을 운영하는 "행복한 비누쟁이" 영희예요
별일없지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추석연휴기간동안 비누쟁이가 세계비누들을 공부하기 위해
잠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돌아올 때는 가방가득 비누만 가득하여
공항에서 의심까지 받았다는 비누쟁이^^
가져가 비누쟁이 샘플비누들.... 외국에서도 호평받았답니다.^^
헤헤헤
프랑크푸르트 1박을 한 첫날
아침먹고...
내가 처음 한것은
호텔프런트에 천연비누매장을 물어물어
백화점을 직행했다
오픈하기전에... 그앞에 기다리다가
첫손님으로 들어가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사진 찍으면 안된다는 직원을
"한국에서 비누만드는 비누쟁이라고.. 내가 만든 비누를 줄테니.. 찍게 해달라고 졸라서... 찍었다."
비누들은 무지 많았지만
100% 천연비누는 아니었다
역시 유통을 위해서 많은 화학제재들을 함유하고 있었다
슬프다~~~ 그래도 이름이 천연비누인데... 흑흑
그래도 이쁘고 향기좋은 비누들을 몇개 사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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