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서 기능성화장품은 식약청에서 특정원료를 몇% 넣고서 식약청에 보고를 하고나면 인정을 해준답니다.
화장품을 만들어 파는 입장에서는 기능성화장품은 욕심나고 만들고싶고, 그리고 판매할때도 또 편하기도하고^^
이것이 솔직한 속마음이네요.
하지만, 무조건 모든 화장품에 넣지는 않아요... 개발초기에 사용할연령별 피부특징을 고려하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어도, 임신과 수유중에는 비누쟁이는 권해드리지 않기로 하였답니다.
기능성화장품 원료들은 일정퍼센트이상에서 그 기능성에 대한 입증자료들을 제출한답니다.
그래서 효과가 있다는것이 입증된 원료들로 만들어요
그 원료들이 임신과 수유기간에 미치는 임상연구를 하지 않는 비누원으로
사용해도 된다는 안심이 생기기 전까지는 권해드리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生중에서 임신과 수유기간은 고작 2년도 안된답니다.
이 기간에 중요한것은 사실은 내가 아니라 태어날 生命이 아닐까 싶어요
잠시 사용하지 않는다고, 세상이 특별히 변해있지 않더라구요.
나에 대한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지금 현재 중요한부분에 집중해보는 시간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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