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여름...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그러나.. 아싸.. 선선한 바람이 불어요.
넘넘 좋답니다.^^
떠듬떠듬 다니던 영어학원을 다시 수강신청하고
그것도.. 아침 8시 수업으로....
헉~~ 저에겐 이것이 쥐약이랍니다^^
왜냐하면... 거의 밤 12시까지.. 작업을 하는지라
비누한번 만드는 작업이 중노동인지라...
아침에 일어나는것이 거의 전쟁같네요....
혼자서 사니.. 깨워줄 사람도 없고
오직 알람시계와 핸드폰알람...
조금 덜피곤하면... 아침에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나고
어떤날은 알람소리도 못듣고...
아침에 일어나서 허망하게... 바보같은 내자신을보며.. 흑흑
이러니 가는날이 반 못가는날이 반~~
그래도.. 매월말일이면.. 다시 수강신청을 하니....저는 병입니다.
그래도 생각합니다.
게을러지지말자..
내비누들이 외국에 판매될때... 그때 내비누자랑할수있을만큼 영어공부를 해두자~~
이렇게 중얼거리며... 다시 힘을내봅니다.
지친 가족분들.. 홧팅입니다.
힘내자구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