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s 다이어리

비누원의 "행복한 비누쟁이" 영희의 일기장입니다.
행복한일, 슬픈일, 기쁜일, 화난일 모두 여러분과 나누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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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년전 창업시 다짐과 10년후의 각오
작성자 ♡ 비누쟁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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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3

날짜 2014-04-19 14:46:33

찾아보니 제가 10년전 창업할때 두려움에 스스로를 다독이는 다짐을 적었더군요.

그래서  10년이 지났을때 제모습을 상상하며 다시 다짐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을 퍼왔습니다. 

 

항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치 어둠속에 있다해도 꿈이라는 푯대를 세우고 나아가면

언젠가는 기쁨가운데 있지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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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년이 되었습니다.

10년전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짐처럼 이곳에 이런글을 적었습니다.

10년전에 자취방에서 시작을 "행복한 비누쟁이"라는 이름으로 창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행복한 비누쟁이"로 살아갑니다.

 

현재는 제건물에서 공장등록을 하고 직원5명과 함께 열심히 천연비누를 개발하고, 만들고 판매를 하며

회원 3만명이 단골이 된 인터넷사이트 비누원에서 "행복한 비누쟁이"로 살아갑니다.

또  꿈으로 열정으로 마음에 품었던 "화장품"도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또 10년후의 제모습을 꿈꿉니다.

일반적인 가치로는 "불가능"하니다. 하지만, 하나씩 실타래를 풀어서 옷을 만드는것처럼 꿈을 만들어갑니다.

정말 알차고, 거짓말하지않는 정직한 원료로 저의 가치를 알아주는 손님들과 같이 할머니가 될때까지 이일을 하기를 꿈꿉니다.

 

하지만, 항상 어려움은있습니다.

지금 개인적으로 남편이 암투병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가 갖고있는 에너지를 쏟아넣습니다.

의사조차도 좋아질 가능성이 적음에 안타까워하지만 없는것이 아니라 적을뿐입니다.

1%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전 그 1%가 2%가 되고 3%가 되도록 가능성을 만들어갈것입니다.

 

가끔은 미칠듯이 울음이 쏟아집니다.

아이들을 시골에보내놓고 남편을 돌보는데 이악물고 버티고있는 자신이 불쌍해서 한없이 눈물이 납니다.

아이들이 애잔하여서 지금도 눈물이 흐릅니다.

 

하지만, 모든사람의 삶이 그리 평탄하지않을것입니다.

전 불행하지 않습니다.

저를 지지해주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든든한 직원들과 비누원의 회원분들이 계셔서입니다.

 

다시 10년이 지나면 더 희망을담은 글을 여기에 남길것이랍니다.

그때에 다시 만나겠습니다.

 

*************10년전에 제가 적은글******************************

// 여기에 자주 눈도장 찍고가던 쟈스민입니다.

기어이 제가 창업을 했답니다.
2년직장생활해서 이천만원 모아서
사업을시작했답니다.


상고나와서 6년의 보험회사생활끝에
전문대학, 연세대학교
그리고 서른하나에 취업~ 그리고 그 정말 이악물고 참아야 했던
2년동안의 직장생활

정말 힘든 13년의 삶이었지만, 그래도 꿈이 있기에 행복했습니다.
직장생활동안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돈때문에 사는거 같아서

그래서 기어이 제가 좋아하는 일을 시작합니다.

돈을 생각하면 결코 못할일이지만,
(직장때의 수입의 1/3도 안되는 일)
돈이 인생의 다가 아닐것이라는 막연한 생각과 함께
열심히 하면 비젼이 있을것이기에
두려움을 뒤로하고
시작했습니다.

직장생활함과 동시에 계획하고 준비하였던 일이었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준비하여
회사관두고 3개월을 매일 밤새면서 작업하고 준비하면서 시작합니다.

아직까지는 그동안 모은돈 투자하기에 여념이 없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일이라
어리석다는 주위사람의 질타를 뒤로 하고 시작한답니다.


www.binuone.com

오셔서 응원을 부탁드릴게요
비록 모르는 분들이지만,
그 응원마저도 제게는 힘이 될거같아요...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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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민정    2014-04-19 16:30:28 0점

        수정   삭제   댓글에 댓글

    스팸글 지금 언니에게 닥친 여러 가지 힘든 일들과 어깨에 얹혀진 무거운 짐들...그것들 모두 그분의 뜻일까요?
    항상 기도하겠습니다.ek.
    제가 직접적으로 도와드릴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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