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쑥사진을 올리니... 참 기분이 좋아요
올해의 무더운여름.....
쑥으로 비누를 개발하고픈 욕심이 있다는걸.... 아는 울 직원들이
뜨거운 햇살을 등에 업고 쑥을 캐다주었답니다.
남편 병간호하느랴... 일하느랴 움직여야 하는 손발이 바뻐서 시간이 없어서
새로운 비누개발에 욕심만 내는... 비누쟁이를 헤아려주는 고마운..울 식구들입니다.
녹즙기..기억나시죠? 후후
녹차클리어 만든다고.. 산... 녹즙기가 이번에도 그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캐온 쑥은... 이렇게 즙내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답니다.
짬짬히... 비누를 개발할렵니다.
개인적으론 카렌듈라 워터처럼 쑥물도 미스트처럼 나와도 참 좋을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