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새로운 개발에 몰두를 하였답니다.
항상 무엇에 필 꽂히면 아무것도 못하고
여러번 만들고 공부하고 자료찾고 외국원서까지 뒤져가면서
적정한 레시피를 확인해야 맘이 편한 비누쟁이랍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두팔에 두꺼운 알통이~~ 불끈^^
이상타~~ 했더니...
제가 어제 꿈에 비누만드는 꿈을 꾸었거든요
꿈을 꾸면서 팔을 휘져었나봅니다.
잠잔것외엔 한것이 없건만
아침에 알통이 불끈~` 생기고 팔이 무겁기까지...
기어이 몸살까지 왔네요..
그래서 약국에서 파스를 붙였답니다.. 그리고 몸살약까지..
왠일이래요??
참~ 어이없는 비누쟁입니다.
꿈에서까지 비누를 만들고 비누만드는 꿈때문에 알통이 생기다니.
황당한 일욜저녁이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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