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누원공장으로
울 오라버니 친구분이 놀러오셨어요
제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알고지내던 오빠랍니다.
사실 이제 아저씨지만^^
오랫만에 뵈어서 많은 이야기 나누고
많은 조언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셨답니다.
또 선물도^^
사실 휴지가 떨어져갔는데 오빠가 어떻게 아셨는지? 휴지를 사오셔서.
역시.... 오빠의 센스에 감동했어요
오늘 미용실때문에 우울모드였는데
좋은분, 선물 때문에
금새 기분이 업되었어요.. 히히
마치 변덕쟁이 같아요..
내일아침이면 토요일이네요
토요일에 모하세요?
전 또 비누맹글어요^^
이번주에 "어성초"와 "삼백초"를 다렸거든요
빨리 맹글고 싶어요...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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