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부터 마음속에 품고있었던 소망이랍니다.
화장품제조허가를 하게되면
강원도의 청정지역인 양구의 많은 농산물로 팩제를 만들고싶었답니다.
친구들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시고
가족들 먹일려고 농사지으신 재료들로
땅에서 주는 영양들,
흐르는 맑은물의 소리들
산에서 나는 그 푸르른 냄새를 머금은
자연 그대로를 담아서
팩을 만들고 싶었답니다.
비누쟁이의 베프(베스트프렌드)와 베프남편^^
저를 위해서 직접 방아까지 빻아서
부모님 농사지으신.. 유기농쌀겨가루를 구해준거랍니다^^
그 고소한 쌀겨가루의 향기속에 친구가 저를 위해주는 마음이 담아있어서
마음이 벌써 든든하고 따뜻해진답니다.
항상 일년내내 구할수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신선하고 좋은 국산 유기농쌀겨가루를
비누원 첫팩제로 출시하게 되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답니다.
또... 좀더 발전된 사진기술^^ 하하
항상 사무실에서, 집마당에서, 공원에서 촬영을 하다가
스튜디오를 빌려서 개발해둔 제품들을 찍었답니다^^
찍으면서도... "와우~~ 완전 작품이야~"를 연발했죠.. 하하
하나씩 작업해서 신상품 소개해드릴께요
기대해주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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