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s 다이어리

비누원의 "행복한 비누쟁이" 영희의 일기장입니다.
행복한일, 슬픈일, 기쁜일, 화난일 모두 여러분과 나누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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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누쟁이야~~ 네삶이 어떠하기를 바라니?
작성자 비누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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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1

날짜 2006-04-06 12:47:53

어제는 넘 피곤했는데 새벽6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책장에서 다시 꺼내읽었답니다.

비누쟁이가 이책을 갖게된것은 10년이 넘었어요

이름도 저랑 같으신 "김영희" 히히

항상 닮고싶은 삶이 있는 책이랍니다.

 

어제 잠을이루지 못함은

처음 비누원을 시작할때의 마음이 자꾸 희색되어져가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처음 비누원을 시작할때

천연비누가 너무 좋았고

밥한끼만 먹을수 있더라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평생 살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일을 내 자녀들도 좋아해서

그일이 내자녀에게까지 대물림되는 그러한 일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

 

샘플비누양이 많아서인가?

행복한 6000원때문인가?

아님 2만원 무료 택배비때문이가? 정말 힘이들었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해야 비누원 가족분들도 그리고 비누쟁이도 행복할수 있을까?

고민을 넘 했나봐요.

 

고민하다가 다시 이책이 기억이났고

이책을 읽으면 독일의 고집스런 소시민들의 삶속에

장인정신이 그리고 자기주관을 갖고 사는 고집스러운 삶을 드려다보면서

분명히 육체는 피곤해도 정신은 그리고 마음은 평화로울것이라 다시한번 다짐을 했답니다.

 

이책에 보면 "홀츠하우저식구들이 운영하는 빵집이야기가 나와요

새벽3시반에 하루를 시작하여

6시면 빵들이 진열되어지는

그래서 그 바삭바삭한 빵을 사러 매일 새벽부터 옹기종기 줄을 서서 신선한 빵을 사려고

직장을 나가는아가씨들부터 대학생 가정주부 잠이 덜깬아이들까지 줄을 서는

그러면서도 저빵을 팔아 이익이 남을까? 의문이 남지만

빵만드는 일을 성스러운 업으로 여기는

그래서 할아버지부터 아버지대까지 빵을 만드는

이제는 대형 빵공장에서 달콤하고 형형색색의 빵이 만들어져 쉽게 구할수 있지만

아직도 홀츠하우저 식구들이 대대로 운영하는 빵집에는 줄이 늘어서있는

 

이책을 읽으면서

항상 비누쟁이는 생각해요

정직하게 그리고 좋은재료로 마치 기쁨에 가득차 행복함으로 비누를 만들면

그비누를 사용하는 비누원 가족모두가 행복해지고

그로인해 비누쟁이가 '행복한 비누쟁이"영희가 되기를

 

다시한번 4월의 벗꽃이핀날에 힘을 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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