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빠르답니다.
매일 일과 육아에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다보니..
벌써 이렇게 지현군 돌잔치를 준비하네요
분유 안먹이고 싶은 엄마욕심에 열달이란 시간이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네요
모유만으로 큰 지현군은 이젠 김치도 쭉쭉 빨아먹을만큼 컸네요.^^
감사하게도 잔병치레 없이 그저 감기한번 딱 아프고 이렇게 건강하게 컸답니다.
요즘 별명이 "엄마껌딱지"랍니다.
엄마에게 아스팔트에 붙은 껌딱지처럼 찰싹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려 하네요.
생일축하한다는 댓글을 달라주세요~
지현군이 정말 좋아할거랍니다.
지현군이 비누쟁이 엄마를 둔것을 자랑스러워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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