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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표 일기장

부산오뎅들이 속상한 비누쟁이 위로하다

비누쟁이 (ip:)

 

때비누로 속상한 그때에

비누원으로 택배가 왔답니다.

 

부산오뎅이 가득한 택배박스^^

 

너무 고맙다며

부산에 맛난 오뎅이라고

별건 아니고 그저 고마워서 보낸다는......

 

부산사시는 은희님!!

아실래나요?

때비누사건으로  속상했던 마음이 오래남지 않음은

부산오뎅과 함께  그안에 담긴 은희님 따뜻한 마음 때문이었답니다.

 

그래서 덜 속상해 했고

덜 아파했고

많은 위로가 되었네요~

(예전같으면 이불뒤집어쓰고 혼자 씩씩거리고

전화도 안받고 마음아파했겠죠~

"어찌 사람이 그러니?"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 있니?" 하면서 )

 

퇴근길에 때비누사건은 훌훌털고

허탈웃음 지으며

오뎅들고 집으로 쏜살같이 달려와

오뎅탕 만들어서

신랑이랑 맛나게 먹고

속상한 마음 털었답니다.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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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순 2024-04-16 22:52:26 0점
    스팸글 참! 맛나겠네요. 영희님은 참 행복하겠네요. 부럽네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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