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 5월호에
비누쟁이가 만든 모과차가 잡지에 떴어요.. 헤헤
이모과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얻은거랍니다.
못생기고.. 울퉁불퉁.. 상처도 많은 모과였지만
그래도.. 유기농인 것을 알기에...
개발중인 모과의 영양이 가득한 모과비누의 재료이기도 하고
또 여름철 비누쟁이 시원한 음료이기도 한... 유기농 모과차예요
평범하다 못해서.. 눈에 띄지도 않고
그저.. 하고픈일을 하면서 살고픈 비누쟁이가
이렇게 잡지에 나온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해요~
그래도 가끔은 이런 이벤트가 너무 좋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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