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어깨야!
어이고.. 다리아파!
온몸이 으슬거립니다~
너무 무리했나봅니다
그저께 저녁에 무농약알로에 갈아서 두었으니 냉장고에 넣어놓고 퇴근했으니
다음날 아침 7시 30분부터 비누를 만들기 시작해서...
밤 12시30분까지 비누를 만들었네요
비누숙성틀에.. 비누들이 가득하니
부자된것처럼 좋은데.....
온몸이 아프고
팔다리에 알통생기고
온몸이 으슬으슬 거립니다.
얼렁 집에가야겠어요
이럴때는
밥한그릇을 뚝딱 먹고
양쪽어깨에 파스를 붙이고
따뜻한 이불에 쏘옥 들어가서
잠을 자면...
담날이면
또다시...... "씩씩한 비누쟁이"로..
비누쟁이에게 항상 "파스"가 있어요
과하게 비누를 만든날에는
파스두장~^^
그러면 담날 너무 개운하더라구요
크크... 해보셔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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