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쟁이가 맨날 뭔가를 툭딱거리면서 만들어요
이름은 : 쟈스민샤워코롱
비누쟁이는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데요
매달 그날에는... 냄새때문에 예민해지잖아요
그래서.. 만들어서 사용하는거예요
샤워코롱처럼 뿌려주는건데요
샤워하고나서 뿌려주기도 하고
향수처럼 뿌려주기도 해요
피부에 탄력을 주라고.. 쟈스민 아로마오일 넣구요
젊은 피부를 위해서 로즈아로마오일넣구요
그리고. 라벤더 조금더 넣어서
휴대하기도 하고. 욕실에 두기도 하고 사용하는거랍니다
비누원은 비누쟁이에게 놀이터와 같답니다.
뭔가를 만들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것을 나눌 분들이 많고
그것으로 한시간을 수다떨어도 행복하거든요
항상 비누만드느랴 바쁘고 땀범벅이기도 하지만
비누쟁이가 사용할 것 만들 때 조금 여유있게 만들어서
비누원 단골분들과 나눠쓸려구요 혹 주문한 이외에 "쟈스민샤워코롱"을 받으시면
"행운복권당첨"된 것처럼 기뻐해주세요
나는 왜? 안주냐? 항의치는 말아주세요
비누쟁이 의외로 소심해서 그런말한마디에 혼자 끙끙앓아요~
그러면 담부터는 또 이렇게 나누지 못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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