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 항상 즐겨찾기가.. QnA로 되어있는지라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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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는 이제 거의 2주일?? 정도 썻는것 같습니다 ..
처음엔 정말 비누 하나를 돈 만원정도 씩이나 주고 써야될까...
하루이틀 고민도 많이 햇습니다..
그러나 결국 샀습니다.!.
어머니껜 4천원짜리라 속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4천원도 비싸다고 하셨어요 ^^:)
처음엔.. 확! 안띄죠.. 뭐.. 약도 아닌ㄷㅔ;;;;
그러나 전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한 1주일정도 썻을껍니다.
정말 얼굴이 달라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였습니다..
아.. 일요일이군요 ;;
아버지랑 뒷산을 올랐습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영석아, 너 얼굴 많이 좋아졌구나"
아.. 이 한마디 ! 전 감동을 먹었습니다..
평소 저의 얼굴이 너무 안좋아.. 차마 말한마디를 못해주시고 항상 안타깝게 처다만 보시던..
아버지께서.....
아.. 저란사람.. 왠만하면..
칭찬하는글 잘 안올리는 사람입니다.
귀찬키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효과가 오래가는지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여기 비누... 저 혼자가 아니라 가족이 인정햇습니다.
정말 ... 좋습니다.. 이제 딱 한달 남았네요
군대 가는거.. ㅎㅎㅎ 남자는 102보 가야되죠.. 가기전에 정말 얼굴 살고 가겠습니다..
정말 상담해주시고 비누 골라준 쥔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 꾸준히 사용하고 또 쓰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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