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주부이구요, 비누원의 제품들을 써보고 정말 좋은 원료로 저의 예민한 피부, 아이 피부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서 이번 두피에센스 임상 서포터를 자원했어요 ^^

한 달 정도 두피에센스를 써보고 솔직한 리뷰를 남깁니다.

1. 머리빠짐 정도 : 첨부한 사진에서도 확연하게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머리빠짐의 정도가 확 개선되었어요. 아이 낳고 부터 시작된 머리빠짐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두피 에센스를 저녁에 삼푸 후 드라이 하고 가운데 가르마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꼼꼼하게 칙칙 두번 펌핑해줬구요, 두피 마사지 살짝해주고 드라이로 한번 더 보송하게 말려주었어요.
( 정말 하루 하루가 다르게 머리빠짐이 줄어들었어요. 너무 신기해요)

2. 끈적임 : 제가 걱정한 부분중에 머리가 떡질까봐 걱정이 되었는데요. 전~혀요!
떡지는게 아니구 오히려 자고 일어났더니 볼륨감이 느껴졌어요. 제 두피가 약간 지복합성이라서 저녁에 삼푸하고 드라이하고 자도 어느날은 좀 떡진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랬었는데요,
두피에센스를 꼼꼼하게 도포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송보송하고 볼륨감 있게 통통함을 유지해주었어요!

3. 향기 : 칙칙 도포하고 마사지 할 때는 잘 모르겠는데요, 저녁에 머리 감을때 은은~하게 김 굽는 꼬수운 냄새가 솔~솔 나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어디서 김을 굽는건가~ 했는데요 다음날 삼푸때 또 그냄새가 나길래 어? 내 머리에서 나는 냄새인가?? 했는데 맞더라구요~>.<
저만 맡는 냄새인것 같기도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살짝 로즈향이 났으면 좋겠다는 작은 욕심이 들었어요~ (지금도 사실 충~분히 너무 좋지만요♡)

4. 자극유무 : 제 피부도 그렇고 두피도 예민한 편인데요, 정말 자극없이 산뜻! 했어요.
저는 샴푸를 쿨삼푸를 쓰고있는데요, 쿨삼푸의 상쾌함과 두피에센스의 쿨링감이 더해져서 산뜻함 그 자체 였어요~ 혹시 자극적이면 어떻하나 걱정되었지만 오히려 시원하고 산뜻해서 너무 좋았어요~

5. 용기 : 두피에 도포하기 적합한 부리형 앞부분이 사용하기 너무 좋았어요! 구석 구석 뿌리기 쉬웠구요, 개인적으로 양이 좀 많이 분사되는 것 같았어서 조금만 양조절을 할 수 있게 작은 구멍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봅니다.

제가 써보고 지금 신랑도 함께 쓰고있는중이예요. 양도 넉넉하고 성분도 좋고 정말 진심이 담겨 만들어진 제품인것 같아 믿고 쭈욱 사용하려고 합니다. :-)

* 행복한 김대표님♡
귀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에는 모공에도 효과적인 화장품도
연구해주세요^^* (저의 한라봉 껍질 수준의
모공도 꼭 개선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