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리뷰입니다^^~

먼저는 1차때와 다르게 향과 찐득함?이 좀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시원한 박하향의 느낌이 들긴하지만 그 쿨링의 느낌은 잠시 들뿐이지만ㅎㅎ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머리가 항상 무겁다 보니 시원한 느낌자체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끈적임이 살짝 생겼는데...
이부분이 ㅠ ㅠ
머리카락을 굳게하고 기름지게해서..아침 출근시간에는 드라이를 하고 바를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저녁에 잠자기전에 머리를 감고 발라주었습니다.

흘러내리는 느낌은 계속 저는 느껴지는데 셀프로 알아서 척척해내야합니다 ㅎㅎ
일단 최대로 에센스 입구쪽을 두피에 가까이해서 흐르게 한다음 문지르지는 안구요~
꾹꾹 눌러줍니다.

보통 10일정도 사용후 리뷰를 써야하는데요~ㅋㅋ
일단 머리 빠짐은 보통때와는 다르게 덜 빠지는건 확실합니다.
드라마틱하게..너무 안빠지는건 아니구요~ 조금씩 느껴지는 그런 느낌?ㅋ
그리고 가운데 잔머리처럼 사진에 첨부했는데요~
머리카락이 많이 올라와요 ㅎㅎ
저렇게 머리카락들이 일자로 써있어서 ㅋㅋ 어떻게 해야할지 참 ㅋㅋ 고민이 되지만 어째꺼나 나의 소중한 머리카락들이 한올한올 올라오는걸 보니 행복하네요 ㅋㅋ

꾸준히 관리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끈적임만 좀 해결이 된다면 만족스러울것같고요~
전 개인적으로 1차때 사용했던 느낌이 더 좋은것같습니다!
다음 3차때에도 기대해보겠습니다~~~~ㅋㅋ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