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볼 때마다 모공이 너무 넓은데
점점 더 넓어진 것 같아서 모공관리 좀 하려고 율피비누 구입했네요.
율피가 모공에 좋은 성분이고, 율피 비누에 들어간 포도즙도
노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꾸준히 써보려구요.

율피비누로 씻으니까 세안 전 후 보니 모공이 좀 깨끗해진 것 같아요.
희망 사항이지만, 모공이 줄어들어서 화장발 잘 받는 피부 되고 싶어요.

천연비누라서 그런지, 세안 후 건조해서 당김 현상이 없어서 좋네요.
건조함을 유발하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어서 그런건지. 참 신기하네요.

사춘기 아이들도 기름기가 많다보니 모공이 점점 넓어지는 것 같은데
같이 사용하려구요. 아이들도 처음에는 비누로 세안 하는 것을 낯설어하더니
이제는 제법 잘 쓰네요.

잘 무르지 않지만, 오래 쓰고 싶어서 사용 후 비누망에 넣어서 말리고 있네요.
항상 보송보송한 상태의 비누 잘 쓰고 있어요.

비누원 세안용비누가 종이박스로 리뉴얼 되어 나온 것도 좋네요.
비닐 포장 뜯을 때마다 버려지는 것이라서 마음 불편했는데
종이 박스로 모두 재활용 되는 포장이라서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