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껀 구매하고 2번째껀 3만원 이상 샀더니 사은품으로 왔는데요..

 비누가 넘넘 무르다는 말에 이렇게 공중에 떠있으면 물이 닿지 않아서 덜 무르겠지 라는 생각에 구매를 했습니다.

받아봤더니 뒤에가 테이프로 붙이는 방식이고 또 특별한것 없이 쇠를 비누에 자석으로 이용하는 제품이더라구요

제 생각으로 테이프가 떨어지던지 아님 비누가 자석에서 떨어지던지..그러겠지..

그럼 1800원 밖에 안하니깐 또 구매하던지 아님 냅두던지..

그랬는데..오호~~~

이거 물건 정말 좋군요..

첨껀 한번도 떨어진적 없이 비누가 다 닳아 지도록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두번째껏도 그렇구요..

정말 좋습니다.

지금 2개를 나란히 붙여놓고 삼백초와 알로에 비누를 번갈아 쓰고 있는데 좋네요..

천연비누엔 이게 필수품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