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주신 후기는 비누쟁이가 귀담아 듣고, 제품개발에 힘쓰겠습니다.
텍스트 리뷰 : 500점
포토첨부 리뷰 : 1000점
----------------------------------------
● 피부타입 : 건성 X 티존 부위 지성 / 두피 지성 X
● 연령: 40초
● 느낌: 제 머리는 숱이 많고 일주일을 감지 않아도 기름이 감돌지 않습니다 ^^; 계면 활성제가 싫어서 자주 감지 않는 편입니다(샴푸를 나름 순한걸 사용해도 완벽하지는 않기에 사용횟수를 줄이려)
40세를 넘기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흰머리도 생기기에 고민하던 중 계면활성제를 끊기로 결심하고 주문했습니다
__처음은 한 번만 감았습니다 / 좀 뻣뻣 / 좀 가려움
__두 번째는 두 번 감았습니다 / 좀 뻣뻣 / 비듬 왕창
고민고민....
__세 번째는 처음은 블루바 두 번째는 하수오 샴푸바로 총 두 번 감으며 거품으로 두피 마사지를 좀 더 오래했습니다
머리카락이 좀 촉촉 / 비듬 줄어듬/ 가려움도 줄어듬/
머리카락 빠지는 양은 처음부터 꾸준히 정말 줄었습니다
비듬과 가려움은 제 몸이 화학성분으로 길들여져 있었기에 변화하는 시기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사용해보려 합니다 (구연산은 귀찮아서 안했습니다)
신랑은 두피가 지성입니다
불편함 없이 잘 사용중이고 느낌상은 왠지 모발이 아주 조금 풍성해진 느낌?이 듭니다^^
현대인에서 탈모의 원인 50%는 “삼푸”랍니다. 화학적인 계면활성제때문이예요.
탈모를 고민하신다면요, 조금 불편하고 뻣뻣해도 계면활성제가 안들어간 비누가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