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주신 후기는 비누쟁이가 귀담아 듣고, 제품개발에 힘쓰겠습니다.

텍스트 리뷰 : 500점

포토첨부 리뷰 : 10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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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타입 : 중복합

● 연령: 44 ㅠㅠ

● 느낌: 처음 몇일 사용하고 후기를 적으려 하였으나 한달 이상 써 본 느낌...

아~~~이 중독성이 강한 바디오일 어찌 할까요^^

솔직히 바디오일 바르고 답답한 느낌이 싫어 44살 될때까지 바디오일 바른지 몇 없었습니다 수영을 다녔지만 바디로션정도? 건조해서 그런지 로션을 발라도 허옇게 뜨고 각질?도 좀 생기더라고요 그래도 로션을 자주 바르면 발랐지 오일 좀... 그러다 비누쟁이님 추천으로 한번 두번 바르다 보니 목욕 후 손이 먼저 가더라고요 

처음에는 시트러스?향이 맞을 까요 이 오일 향에 매료되어 바르기 시작하고 몇일 바르다 보니 어? 안 무겁다 하는 느낌으로 바르게 되고 또 몇일 바르고 나니 어? 몸이 건조하지 않네?하며 바르게 되더라고요 

비누쟁이님 말씀처럼 한살 두살 더 먹는 것도 서러운데 몸에서는 나이들어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오고 왠지 거울을 잘 안보게 되네요 이젠 목욕 후 팔뚝 배 허벅지 등등 ㅋㅋ 열심히 바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8살 아들한테 익숙한 냄새가 나서 보니 본인도 목욕 후 제 오일을 바르더라고요 엄마가 바르는거 봤다고 헉 ㅠㅠ 오롯히 '나'를 위한 오일이란 말이다 아들아! 그래서 비누원에서 판매하고 계신 가족용 바디오일 구매하였답니다 제것을 아들이 쓴다고 해서 뭐 있겠나 싶었지만 그래도 아들꺼!!! 엄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