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마치 꽃물을 뿌린듯한 착각을 불러오는 장미스킨.

솔직히 분사력은 그닥 좋은편은 아니여요.

흔히들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안개분사라기 보다는 촥촥촥!!! 분무기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피부와 물총싸움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기도 하네요 ㅎㅎ

그런데 이거 정말 물건이여요

장미향수를 뿌리고 장미목욕을 즐긴 클레오파트라처럼

이 스킨을 뿌리면 마치 클레어파트라가 된듯한 느낌이 든달까?

그 만큼 천연스러운 장미향과 더불에 마무리감이 너무 개운하네요.

십년전에 트러블을 달고다니는 탓에

여기 비누원에서 녹차스킨을 구입해해서 사용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 녹차스킨을 개발하신 열정을 이 로즈스킨에서도 발견하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변치않은 대표님!

좋은 성분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