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휴가로 영종도 다녀가셨군요..^^
영종도 모기가 특별하다고 들었어요
인천공항 야간 근무하시는분.. 이야기해주시더군요
바지도 뚫는 파워모기라고^^
맞아요... ^^
천연제품이 그리 킬파워가있으면... 좋겟지만 어렵네요
그래서 향이 멀리 퍼지라고 나름 알콜을 넣었던건데...^^
불편하였던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만들때 좀더 고심을 하도록 할께요
소정님. 가을이예요.
전.. 여름보다 요맘때가 참 좋더군요
쓸쓸함이 있는 가을이라 하지만 비누쟁이에겐 작업하기 좋은 가을^^
건강하세요~
---------- Original Message ----------
모기퇴치제를 인천 영종도에서 사용했는데요.
거기 모기들이 정말~~~ 정신없이 몸에 붙는데..... 정말 독하더라구요
모기가 잠시 앉았다 날아간거 같은데 금방 퉁퉁 부어오르고....
가렵기는 정신없이 가렵고....
그런 모기가 수십마리가 달려드니.......
그 모기들 쫒아낼라고 모기퇴치제를 옷에 뿌렸는데도...... 많이 물렸어요.
그애들 쫓아내기에는 향이 오래 안가더란 뜻이에요 ^^
옷에만 뿌려서인지 옷에 덮이지 않은 부위인 팔과 다리 목에만 물렸어요 ^^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