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되면 피부가 당기고 부분적 각질로 인해

세안후 바로 화장품을 얼굴에 두드려야 했던 저입니다

화장을 해도 수분이 마르면 다시 마르고 특히 이마와 턱부분에 하얗게 일어나는 현상까지...

그러다 모과비누를 접하게 되었는데 도착하자말자 써봤어요

풍부한 거품, 그리고 뭔지 모르게 개운한 느낌을 받았어요

뭐지? 한번밖에 안썼는데...그렇게 지금까지 쭈~욱 쓰고 있어요(약 2주정도?)

무엇보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피부가 장난이 아니다...얼굴에 뭐했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었고

화장 후 클렌징을 쓰지않고 모과비누로 세안을 했는데

화장기도 잘 지워지구요 뽀득뽀득한게 피부가 너무 부드러워짐을 느낍니다

단, 저는 비누를 굴려가며 사용하는데 네모모양이다 보니 사용감이 조금 불편하다는점

하지만 그정도는 감안할수 있을거 같아요

처음에 때비누 찾아보다 알게된 비누원

앞으로 자주 애용할거 같아요

좋은비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