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피부에 아무짓도 않해도 뽀동뽀동 이뿐데, 아이 둘을 낳고 보니 푸석푸석~

팩도 붙이고, 물도 많이 마셔보고... 하지만 매일 하기엔 시간에 너무 쫒기다 보니...ㅜㅜ.

천연 비누는 예전부터 써왔던지라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요 여왕비누를 쓰고 2주일쯤 지났을때 주변분들이 피부색이 많이 맑아졌다고 한마디씩들 하시네요.

설마 비누하나 바꿨을 뿐인데 그렇겠어 라고 반신반의했었는데, 일단 써보니까 피부가 달라지는걸 보니

설득력이 있더라구요. 다른 팩이나 마사지는 가끔하는데 반에 비누는 하루에 두번씩 매일 하게 되는거니까

먹는 음식만큼 신경을 써야 되겠더라구요.

처음 시집와서 비누만 고집하시는 시댁 어른들과 남편을 볼때 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워낙 집안 분위기가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천연비누를 접한것이 10년 조금 모자란 시간이 흐른뒤에야 내가 나와 아이들을위해 정말 잘한 선택을 한거라 생각됩니다

여러군대의 천연비누를 접해 보았지만 비누원이 비누들은 참~좋네요

화장품도(아토피 보습제) 넘 좋고... 암튼 품절 되지않고  항상 그자리에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