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는 마음에 샘플 먼저 써봤습니다.
5살 딸아이 목욕시키는 것이 너무 즐거워졌구요
사실 5살 , 5개월 아이 데리구 목욕탕 가는것 꿈같은 일이잖아요?
그렇다구 젖먹이 5개월짜리 맡길때두 없구, 궁여지책으로 둘다 잠든 사이 얼른 집에서 해오던 목욕이었습니다.
때불리랴 아이 깰까 허둥지둥...
솔직히 하고 나두 개운치가 않은 목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비누 덕을 톡톡히 보게 되었네요
쉽고 빨리 끝낼수 있어서 너무 편하구 5살 딸아이도 때 만만치 않게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비누칠하고 5분뒤에 때 타월로 살살 비누묻은 상태에서 닦아주면요
물로 헹군뒤 때가 안나온답니다. 전에는 비누칠하고 제가 손으로 밀어줘도 또나오고 해서
사실 밀기를 포기한 적이 많았거든요.또 아프다고 좀 엄살입니까 ...
저두 딸아이도 쉽게 빨리 끝낼수 있어 좋구요, 정말 목욕뒤 보습제 안발라도 안당기고 간지럽지도 않구요
보들보들 맨들맨들 다른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비누곽에 놨을때는 많이 물렀는데 비누홀더에 붙여놓고 목욕시에만 사용하니까
단단하게 그냥 보존되서 좋았습니다.
제가 친구한테도 선물했는데 이 친구말이 너무 좋답니다.
때 잘 안미는 자기 신랑도 이비누로 때밀기를 시작했답니다.
너무 고맙대요...
앞으로 이 비누 없으면 목욕 못할것 같은데, 혹시 평생회원제도 같은것 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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