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민가 하는 심정으루 첨으로 비누를 써보았습니다.

날씨도 쌀쌀해지고 해서 잘 밀릴까?했죠,,

그런데 비누해놓고 여러 잡다한 거 하다가 5분이 쫌 넘어갔을 무렵에 딲기 시작했는데..

저 혼자 있음에도 민망하더군요ㅡㅡ;(저 집에서 했거든요,,샤워하는 중간에..^^)

목욕을 한지가 겨우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말이죠..

예전에는 혼자 목욕하는게 너무 힘이 들었는데.. 어제는 하나도 힘안들이고 혼자서 다 씼었네요,,

참고로 전 임신막달의 만삭이거든요,,ㅋㅋ

저희 엄마한테도 몇개 가져다 드려야 할것 같아요,, 말이 때비누이지 요술비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