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출시용이니까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요.
전 화장을 안해서 클렌징은 따로 안했어요.
그런데 화장을 안해도 주변 환경이 넘 드러워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클렌징을 해야한대요.
그래서 사용해봤어요.
그런데 오오~~ 부드러워요. 매우매우.
제 손으로 문지르는 데도 꼭 피부관리샾에서 마사지 해주는 느낌이에요. 아주 느낌 좋더라구요.
전 해면 스펀지가없어서 (어디 찾아보면 있을지도... ^^;) 화장솜으로 살살 닦아내고
비누 세안 했어요. 오일이라 잘 안닦이는 거 당연하고 두번 비누세안 하니 탱탱한 느낌만 남기고
아주 잘 닦이더라구요. 두번 비누세안 하거나 다른 클렌징 제품 사용 후는 제가 건성이라 좀 당기는
느낌이 있는 데 이건 그렇지도 않아요.
화장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저도 이건 아주 강추합니다.
저도 다 쓰고나면 재구매 하려구요.
그런데 워낙 양이 많다보니 ㅋ 1년동안 쓸거 같네요... ^^
그리고 쥔장님, 아래 어느분이 바디오일로 사용한다는데 그래도 되는건가요?
그럼 저도 그리하게요...
그리고, 다른 사항들.
용기도 굳이예요. 일단 전 투명용기를 사랑하는데, 투명하네요.
투명용기를 사랑하는 이유는 용기가 투명해야 얼마나 남았는지 알수있고 그래서
떨어지기 전에 미리 대비를 할 수 있잖아요. 천연제품이라 많이많이 쟁여놓고 사용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캡부분. 일반적으로 누르는 거면 보통 캡을 돌려서 오픈하는데, 이건 막음장치(? 이름을 몰라~~)가
따로 있어서 한 번 오픈한 후에도 다시 만약을 위해 막을 수 있잖아요.
아이가 있으면 마구마구 사용하니까요... 그래서 이것도 아주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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