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탈모가 갑자기 심해지고 머리가 심하게 간지러워서 거의 일년가까이 하수오와 삼퓨바를 번갈아 가면서 썼었어요..그때 두피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안간지러웠었는데 머리카락이 진짜 완전 건조 한거에요  진짜 남들생각하는 이상으로 건조해서 거의 지푸라기 지경이 됐었어요..근데 제가 평소에도 머리밑은 기름지고 머리는 푸석한 좀 이상한 스탈이라서..비누원망은 안했지만 진정으로 찰랑거리는 머리가 갖고 싶어서 다시 한방탈모샴퓨로 이동해서 1년 썼습니다...근데!!,,,,최근에 만난 친구가 너 머리밑이 왜이래?? 왜이렇게 빨개? 이러는거에요...그러고 보니 머리고 최근들어 많이 간지러웠어요...찰랑 거리는 머리결에 잠시 제 두피를 왜면하고 있었던겁니다..ㅜㅜ

그래서,,,다시 주문했습니다. 하수오는 좀 더 뻑뻑하다는 평이 있어서 샴푸바로 컴백했어요..이번에 블루샴푸바 같이 샀는데 그건 써보고 후기 올릴게요..암튼..비누원! 미워요~~ 절대 떠날수 없게 만드네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