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토피 피부는 아니지만,

아토피끼가 있다는 말에 굉장히 신경이 쓰이던 중이었어요.

가렵다할때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조금씩이지만 바르다보니 즉각적인 효과는 크지만 부작용으로 몸에 털이 좀 많이 나는 일이 발생했어요.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계속 바른다는것도 그렇고.... 굉장히 고민하던중....비누원을 통해서 유노하나비누를 알게 되었어요. 정말 기대감이 컸죠.  저의 기대감을 유노하나비누는 저버리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아이가 더 좋아합니다. 목욕할때마다 노란비누로 씻어달라고 하면서 유노하나비누를 먼저 찾네요.

오늘 또 신청했습니다. 암튼 좋은 비누 감사해요. 가렵다라는 말도 요즘은 참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좋아지고 있다는 말이겠죠. 이 건조한 계절에도 가렵다라는 말을 안한다는건 좋은 현상임에 틀림이 없는거 같네요. 비누원 정말 감사드려요. 자주 애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