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사용할때 비누때문인지 토코페롤 때문인지 얼굴에 뾰루지가 엄청 올라오더라구요

헉~~~ 이걸 어쩌나? 하고 생각하면서두 몇번 더 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계속사용했답니다..

몇일은 뾰루지로 고생을 했는데

지금은 피부톤도 밝아지고 어찌나 보들보들한지 아기 피부가 된것 같아요

비누 때문인가? 토코페롤 덕인가? 둘다 영향이 있겠죠?

울 신랑도 얼굴에 버짐처럼 각질이 있었는데 지금은 당기지도 않고 각질도 없어졌어요

아침 저녁 세안때마다 거품으로 맛사지 하듯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서 세안한답니다..

피부가 깨운한 느낌이 들어요..

 샘플도 같이 신청했었는데 정말 정품의 반을 잘라서 넣으셨더라구요...

정품도 무지 큰데~~~

작은 샘플들까지~~ 빨리 이것저것 다 사용해보고 싶지만 비누곽에 담으믄 넘 빨리 물러져서

아까워 하나씩 다 쓰면 꺼내 쓸려고 아껴두고 있답니다..

화장실 문을 열면 천연비누향이 콧끝을 자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