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받아본 블루샴푸바 !!

  예전부터 샴푸바 사용하고 싶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입 못하고 있었음. 그런데 이런 기회까지 감사합니다.

<30대 후반 여자의 머리 테스트>

아침에 감으면 저녁에 기름기있고 비듬있고 뽀루지(가끔)도 두피에 남 - 감사한 마음으로 오자 마자 감아 보았는데 거품은 샴푸 못지않게 풍성하고 감을떄 향도 솔잎향처럼 산뜻하고 두피도 시원한 느낌으로 감았음. 그런데 샴푸바만 해서인지 머리결이 많이 엉켜서 빗질하는데 많이 아팠음.  머리카락이 조금은 익숙하지않은 부드러움이 없어서 저녁에 다시 감았음. 이번엔 샴푸바하고 린스까지.... 약간은 부드럽지만 머리카락의 보습이 너무 많아서 일까 뭔가 아쉬움.  다음날 다시 감았지만 아직은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음.

<10살 남자 머리 테스트>

아침에 감으면 다음날 꼭 감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비듬(떡 비듬)이 있음 - 첫날 샴푸바만 했을떄는 조금 마리카락이 거칠지만 머리가 짧아서 인지 긴 머리에 비해 괜찮음. 이튿날 샴푸바하고 린스하니 휠씬 머리카락이 부드럽고 좋았음.  10여번 사용했음.  두피는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았지만 보습효과가 너무 좋아 매일 감아야 함.

안감으면 머리 안감은것처럼 보기에 안좋음.

짧은 머리에는 샴푸바 적응도 빨랐고 아이에게 꾸준하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듬.

<9살 여자 단발머리보다 약간 긴 머리>

보통머리 - 샴푸바로만 사용했는데 역시 거품이랑 풍성하고 향도 좋았지만 빗질과 머리 말린후 아이가 짜증 냄.

/샴푸바하고 린스했는데 역시 빗질이 어려움. 샴푸바만 했을때보다는 부드럽지만 역시 적응이 힘든가 봄. 머리카락에 비듬이 있었음. 잘 안씻겼나 하는 의문이 듬.

아이가 짜증을 많이내서 샴푸바 사용 중지.

저에게 샴푸바 사용의 기회를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긴머리에는 적응기간이 조금 필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짧은 아들 머리에는 적응 잘해서 열심히 사용 한답니다.

머리 말리고 나서 머리카락의 느낌도 좋고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가족 모두 빨리 적응을 못해서 조금은 아쉽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