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날과 다름없이 인터넷서핑을 하고 있다가 '때비누'라는 말을 보고는 뭔가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비누원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아이를 낳고 그 이후로 온천이나 수영장은 갔지만 애가 있어서 제대로 닦기도 힘들었고, 제대로 입욕을 해보지도 못한지라 매일 샤워는 하면서도 뭔가 개운치 못한 느낌이었답니다. 그러던차에 '때비누'는 "아!이거다..."싶은 상품이었어요. 구매후기가 워낙 대단했지만 모든 상품들이 개개인의 차이가 있는지라 우선 한개만 구입해서 사용해보기로 했지요. 비누가 도착하고 첫날...사실 집에 때수건이 없는 관계로 일단 샤워수건으로 해봤는데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날 때수건까지 사와서는 하라는대로 시간까지 지켜가며 해봤습니다. 근데!!! 와~정말 놀라웠어요. 다른분들 후기처럼 정말 남보기 민망할정도로 때가 밀려나오더라구요. 다리에 묵은 각질도 다 제거되구요. 다 씻고 나왔는데 건조하기보다는 살짝 부드럽기까지 하던걸요. 정말 개운했답니다. 이렇게 좋은 제품 조만간 주변에도 선물해야겠어요. 게다가 비누원에서 친절하게 같이 넣어주신 편지(?!)정말 넘 좋던걸요^^ 다쓰고 또 구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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