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님~
안녕하세요? 천연비누전문점 비누원을 운영하는 "행복한 비누쟁이" 영희예요
보람님.
피부가 따가운것은..
아마도.. 여드름이 벗겨질정도로.. 세안을 팍팍 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세안제를 폼클렌저나 일반비누에서 천연비누로 바꾸셨을때
많은 십대분들께서
여드름을 위해서 비누를 바꾸었으니..얼렁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랜시간, 많이 문지르고, 세게 문지르는 경향이 있으시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세안을 하시게되시면요
손바닥이 얼굴면에 마찰이 되어서.. 피부에 열이나고
그러면서 더 자극이 되고.
여드름도 상처가 난답니다.
그러면 피부도 화끈거리게 되고.. 상처난 부위는 따갑게 된답니다.
천연비누는 여드름을 없애는 약이 아니랍니다.
화학약품이 들어가지 않는 세안제로 바꾸셨다고 생각하시고
내피부에 보약을 준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세안을 권해드릴께요~
다시한번 세안법을 확인하여 사용해보시고..
다시 연락주실래요?
---------- Original Message ----------
비누쟁이님 ㅠ 사용후기를 엉뚱한데다 적었지모에요..
어성초비누를 샀는데 어성초머드에다가 적었네요.
그래서 다시 사용후기 적으러 ㄱㄱ싱 했습니닷 ^^
따뜻한물로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두번 어성초비누로 세안 했을땐 따가움이 없었는데
오늘 저녁에 따뜻한물로 어제와 같이 세안을 했는데 피부가 따갑네요..
여드름 난 자리가 벗겨져요 ㅠ 왜 그런거죠? 따뜻한물때문에 그런지 아님 비누가 독해서 그런건지..??
계속 사용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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