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또 맑은 하늘을 본지가 언제인지......
언제부터인가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
옛날에는 햇볕좋은날에는 이불도 햇볕을 쐬어주고, 창문활짝 열어서 실내환기도 시키고, 이불장도 열어서 습기날려주고
이불빨래해서 빨래줄에 넣어서 햇볕뽀송뽀송하게 해주고
그런데 요즘은 이것이 맞나? 싶어요
오히려 나쁜먼지 더 델꼬오는것이 아닐까 싶거든요
그래서 조금 태도를 바꾸기로 하였답니다.
길을 걷다가 쓰레기가 보이면 줍기로 하고
분리수거 철저히 해서 재활용할건 하고
일회용품 조금 줄여보고
자가용 운전보다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다니기로
이렇게 하는것이 작게는 내가 건강하게 사는것이고, 모아지면,
지구가 덜 아파서 내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조금 덜 아픈지구에서 살수 있기를 바래보아요
그리고 사실은 일부러 내아이들이 기본을 지키고 살아갈수 있기를 바래요
그러기 위해서 말로 교육하는 엄마가 아니라
교육을 통해서 알아야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일상]처럼 당연한 [생활]이기를 바래봅니다.
지구야... 미안하다
좀더 배려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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